고준희 숏컷 머리 스타일 + 호텔제복(유니폼) 자태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김혜진)의 베스트 프렌(절친)으로 나오는 고준희(민하리 역)가 이번 드라마로 확실한 존재감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고준희의 숏컷 헤어스타일은 연관검색어에 나올만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한헤어(머리)스타일인 듯 합니다.

그녀는 예뻤다 1회에서 고준희의 등장장면입니다. 악성 곱슬머리에 시뻘건 볼에 주근깨로 역변의 모습을 보여준 황정음과 대비되게 고준희는 매우 세련된 숏컷에 예쁘고 늘씬한 캐릭터로 등장하지요?

남자들이 서로 다투며 구애하는 미모 여신 민하리로 등장하는 고준희! 남자들이 모두 깨깽하면서도 그녀의 마음에 들어보려고 참 애들 씁니다.

황정음은 학자금 대출 독촉에 시달리며 역변한 외모 때문에 취업도 어렵고 호프집 서빙 아르바이트 조차 핍박 당하는 웃기지만 웃지 못할 현실을 반영하는 캐릭터인 반면 고준희는 금수저 물고 태어나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등 풍족한 삶을 살지만 내면의 상처때문에 진정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암튼 이 여인네도 진짜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 생기면서 여러가지로 속앏이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평상복의 패션 스타일이나 호텔의 제복이나 고준희 숏컷 머리스타일은 참 잘 어울립니다. 보이쉬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매력녀입니다. 

고준희가 그녀가 예뻤다에서 보여준 숏컷을 보며 따라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계신데, 숏컷을 했을때의 자신의 모습을 시뮬레이션 해보고 해야 할 듯 그렇지 않으면 크나큰 참사가 있다는 분들의 댓글을 여럿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