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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멀린 "아서 펜드래곤"역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

by zahardworld 201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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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Wales 에서 제작한 영드 "멀린(Merlin)"에 나오는

 "아서 팬드래곤"역의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

 

원래, 마법, 판타지 이런 류를 좋아하다 보니 보게 되었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나서 시즌5까지 정주행!

 

우리에게는 "아더왕", "엑스칼리버"로 알려졌지만...

본래는 아서 팬드래곤 "Arthur Pendragon"

영어 발음이 th발음이라 잘못 발음하면 영국인들은 못알아 듣는다.

 

 

 

"아서왕" 전설은 영국의 신화중에 하나이다.

약 5세기 ~ 6세기 정도의 일이라고 하는데...

관련 역사적 자료가 없다보니

배경은 마치 이 때가 중세시대인것 처럼 나온다.

(플레이트아머 등의 갑옷류가 이때는 없었다.)

 

본래 영국 켈트족의 신화속의 인물인데

구글에 ""Arthur Pendragon"을 검색하면 온통 영드 멀린의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 사진이 주`~~욱 뜬다.

 

처음에 "멀린"을 봤을때 "아서왕자"역할의 제임스 브래들리를 보고

미스 캐스팅이 아닌가? 라고 살짝 생각했지만...

 

회를 거듭해서 볼 수록 이 역할에 "딱"이다라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아직도 제임스 브래들리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웬지 미드 "슈퍼내추럴""딘 윈체스터"역을 맡은

"젠슨 앤클스(Jensen Ackles)가 떠오른다.

 

외모, 분위기, 얼굴 표정 등이 심히 비슷하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닌듯...

해외 팬사이트에는 요런 비교 장면들도 올라와 있다!

 

 

아무튼,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는

"멀린"의 아서왕 역할을 통해 훈남의 매력을 맘껏 어필하고 있다.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 프로필 사진인가?]

 

암튼, 영드 "멀린"을 처음봤을때 등장하는 "모르가나(morgana)"를 보며

아서와 엮일줄 알았는데...

 

시녀의 이름이 "귀네비어"라는 걸 알고 심히 혼란스러워졌다.

 

아서왕 이야기에서 "귀네비어"는 아서왕의 왕비이기 때문이다.

 

 

 

 

 

영드 "멀린"의 귀네비어역은 엔젤콜비가 맡았다.

 

아마도, 미드 "카멜롯"이나 영화 "킹 아더"의 "키리아 나이틀리"같은

백옥피부의 "귀네비어"만을 봐와서 그런지

이런 혼란이 온 듯 하다.

 

물론, 인종차별적인 편견은 싫다.

그래도 왠지 미스캐스팅이라는 드는 이유는

(물론, 방송국의 의도는 짐작한다.)

 

원래 아서왕 전설의 "귀네비어"는

나중에 란슬롯과 바람도 나는 미모의 여인이었을거라는

편견 때문인것 같다.

 

 

[멀린 시즌 2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웃나라 공주로 나왔던 여인과 함께]

 

 

이분이 현 제임스 브래들리의 여친 "조지아 킹"이라는 분들도 있던데

아무리 다시봐도 아닌듯...

 

 

 

실제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의 여친이라는 "조지아 킹"

스코틀랜드계 여배우!

 

 

 

 

 영드 멀린에서도 출연!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의 상반신 노출

 

몸 좋아 보이지만, 웬지 조금더 노력해야 할듯...

 

멀린이 돼지라고 놀리기 전에...

 

 

모르가나, 우서왕, 아서왕

 

 

아이팟으로 음악듣는 아서왕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의 이 키스신은 영화 "패스트걸스"의 한 장면이다!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가 주연이라고 나오는데

아무리봐도

포스터의 저 두언니가 주연인듯..

 

육상 국가대표들의 이야기인듯...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의 대표적인 필모그래피는

드라마 "멀린"과 영화 "패스트걸스"정도...

 

조금더 다양한 작품에서 브래들리 제임스 (Bradley James)를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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