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원경"은 19금 드라마답게 노출 수위도 매우 높은 편인데요 주인공 원경왕후의 역의 차주영과 더불어 다른 여인들(후궁) 역 배우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채령과 해당역을 찰지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이이담 님의 정보입니다.
원경왕후의 사람이었던 채령
원래 채령은 사가에서 원경왕후를 모시던 하녀였으나 그녀가 중전이 되고 궐까지 함께 들어와 수발을 들고 있었습니다만 우리 질투쟁이 왕(이방원)께서 마눌님께 반항해 보고자 그녀의 하녀를 건드리게 됩니다.
왕이 채령을 방에 들이라 하자 지밀상궁은 채령을 강제 목욕 시키고, 채령은 주인을 배신한다는 생각에 많은 근심 가득한 표정을 보입니다. 궁에서 모든 여인은 왕의 것이라 말하는 지밀상궁을 보며 뭔가 질투의 느낌도 지울 수 없습니다.
왕의 눈에 든 여인은 출세가도를 달릴 수도 있지만, 대부분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경우도 많으니 어떤 것이 과연 좋은 것이었을지는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상 뭐라 달리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왕의 여자가 된다는 것, 승은을 입는 다는 것이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하룻밤 이후에 더 이상 찾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여성의 입장에서는 마냥 좋지많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왕은 강제로 채령을 취하게 되고, 채령은 중전에게도 버림받고 결국 각자도생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결국 왕의 총애를 입지만 과도한 욕심에 결국 궁에서 쫓겨나는 결말!! 선 넘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채령 역을 연기한 배우 이이담
이이담은 1996년생으로 아직 활동한 작품들이 많지는 않으나 어? 이 배우 거기서 봤는데 할 만큼 눈에 띄는 마스크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봤을때 공작도시를 떠올렸습니다. 뭔가 유혹적인 마스크와 연기 때문에 뇌리에 탁 박혔던 것 같습니다.
본명은 백혜원, 본명이 더 예쁜 것 같은데, 이이담이라는 이름도 참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원래 키가 170cm 정도 되는 큰 키를 가진 경우 배우들의 경우 대부분 공식 석상에서 장점인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하기 위해서 짧은 미니스커트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이담 님의 경우네는 롱스커트 등을 주로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겨우 위에 저 화보 사진 정도?
어쨌든, 배우 이이담 님은 동양적인 미를 여실히 드러내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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