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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의 드레스 패션]
MBC SPORTS+ 아나운서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2년 팔도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보여준 드레스 패션입니다!
바닥을 쓸 정도의 블루톤 롱드레스이지만
뒷파임은 물론, 옆라인이 허벅지까지 파여 있어서
매우 섹시하게 보이지요..
173cm라는 큰 키 답게, 허벅지 까지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가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 자태입니다.
마스크도 매우 귀여운, 큐트한 인상이면서
큰 키의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 라인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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