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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 검정스타킹 섹시컨셉과 그녀들의 애환

by zahardworld 201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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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이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에 걸그룹없는 가요계는 이제 상상할 수 없다. 데뷔 5년차이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는 생소한 걸그룹 스텔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뜨고 있다. 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걸그룹 생존기에 출연하면서 그녀들의 애환이

많은 공감을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이번 관심으로 인해 스텔라는 다시 한번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지만 아직도 걸그룹이지만 방송출연도 못해본 수많은 팀들이 존재한다. 스텔라가 가장 섹시해 보인다는 시스루 검정색 팬티스타킹에 수영복 같은 의상만 입고 섹시컨셉을 택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녀들도 처음엔 큐티 컨셉으로 나섰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섹시함, 선정성 등을 노리고 컨셉을 잡은 것은 위험을 동반하는 선택이기도 하다. 악플과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심정에 많은 공감이 간다. 


현재의 빅3 기획사가 자리잡기 전까지는 재능과 열정이 있는 팀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졌지만 이제는 대형기획사에 속해 있지 않으면 이름 한 번 알리기도 쉽지 않다. 크레용팝의 경우에는 아주 독특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요즘 크레용팝을 TV에서 찾아보는 것은 참 어렵다. 걸그룹 한 팀 양성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이제 대형기획사의 시스템을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5억 아니 10억은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팀은 손에 꼽을 정도이니 참 힘들것 같다.



[걸그룹 스텔라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



[스텔라 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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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민희]


[스텔라 전율]


[스텔라 효은]










스타킹만 신고 나오는 걸그룹이란 악플이 달릴 정도로 그녀들의 의싱은 매우 과감하다. 사실 모두다 이쁘고 각선미 몸대 빠질 것이 없는데 그닥 많이 뜨지 못한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개인적으로 드는 첫번째 생각은 노래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의 곡도 좋긴 하지만 과거 최강의 걸그룹으로 넘사벽이 었던 원더걸스의 "텔미"를 생각해 보자! 두번째는 바로 기획사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첫번째 이유역시도 대형기획사에서 만드는 곡들은 대부분 능력과 재능이 검증된 작곡가들이 만들기 때문에 차이가 나기 마련일 것 같다. 결국 돈에서 밀리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멤버 개개인의 끼와 재능,미모, 노력이 대전제가 되어야 하지만 걸그룹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토나올때까지 연습을 한다. 그런 그녀들에게 기회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더욱더 많이 마련되어진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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