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장희진 30대 나이에도 20대 여배우들 못지 않은 최강미모!

요즘 즐겨보는 MBC 드라마 밤을걷는선비 일명 "밤선비"! 내가 좋아하는 흡혈귀 소재에다 어여쁜 여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좋다! 사실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1990년생(만24세나이)의 이유비이다. 또한 밤선비(이준기) 김성렬의 첫사랑이며 현재는 영상대감의 딸이자 중전역을 맡은 김소은 역시 1989년생으로 이유비 보다 한 살 나이가 많은 25세의 20대 여배우이다. 사실 가장 예쁘고 미모가 물이 오를 나이의 여배우들인데 나는 왠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32세의 장희진에게 더 눈길이 간다. 기생 수향 역할이다 보니 한복 자체도 좀더 맵시있고 시스루에 화려 하고 메이크업도 조금 진하긴 하지만... 원래 장희진은 데뷔당시 리틀 전지현으로 불리울 정도(혹은 닮은꼴)로 예쁜 미모로 잘 알려져 있다. 2003년 잡지모델로 데뷔한 이래 영화, 드라마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지만 근래 들어 그다지 인상이 강한 역할은 없었던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번에 밤선비에서 보여지는 장희진은 압도적인 미모와 비중있는 캐릭터로 그녀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 원작만화의 만화그림과 비교해봐도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장희진! 그냥 여전히 20대 나이의 여배우로 밖에 보이지 않는 장희진! 기생인 수향역이라 그런지 한복도 이토록 고혹적인 매력을 뽐낼 수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다!

본 포스팅에 쓰여진 사진들은 장희진님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이다! 밤선비 드라마와는 달리 촬영장이나 대기할때의 장희진의 셀카는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은가?

역시나 대기할때의 모습과 드마라 촬영에 들어갔을때의 모습이 틀리다. 벌써부터 눈빛이 슬픔으로 그득한 듯 하다. 세월이 흐르면서 다져진 경험으로 연기력이 한층 더 성숙해진듯 한 장희진님!

촬영장에서 찍은 이 모습들은 장희진+한복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있을 만큼 매우 매력적이다! 원래도 모델출신이고 키도 170cm이다 보니 역시 옷발이 잘 받는다. 극중 역할과는 달리 평소에는 매우 장난스러운 모양이다!

귀 역할의 이수혁과 장희진! 요즘 밤선비 드라마에 너무 심취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수혁과 장희진의 촬영장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이수혁이 무섭게 느껴진다! 그만큼 이수혁도 이번 역할에서의 연기력이 매우 좋다! 연기가 물이 올랐다고나 할까? 

밤선비 드라마에서 호진 역할을 맡고 있는 최태환과 장희진! 밤선비 이준기(김성렬)를 돕는 명콤비! 최태환씨의 감칠 맛 나는 연기도 일품인데요 이 분은 원래 프로필을 보니 모델이라도 되어있군요 키도 184cm!

이번 밤을걷는선비, 밤선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 장희진님! 너무 재밌게 보고 있고 장희진.. 수향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덕질과는 달리 시청률이 용팔이에 밀리는게 많이 한스럽지만 그래도 이번에 보여준 매력적인 모습들로 장희진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드는 팬들이 많이 생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