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를 만나는 방법

돌싱녀란 무엇인가요?
흔히 이혼 후 다시 독신생활을 하는 여성을 일컫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단어 자체가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있기 때문에 
재혼희망여성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이혼이 너무 흔해져서

한국도 아메리칸 스타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돌싱녀, 돌싱남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이라고는 하지만

이혼녀, 이혼남이라는 단어보다는 차라리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어쨋든, 오늘은 돌싱녀들을 만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여성들은 이혼을 한 후에도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변에는 결혼을 했든 안했든 간에

늘 껄떡이들이 깔려 있으니까요...

 

하지만, 만약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이라면 쉽사리 새로운 남성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여성에 한해서 입니다.)

 

혼인 파탄의 원인(불륜 등)이 본인인지 배우자인지를 잘 살펴보고

만남을 가져야 하지만, 사실 이건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어쨋든, 이글을 여기까지 보고 있다면 

바람난 아내에게 영혼을 살해당한

외로움에 지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1.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만나기
여기서 말하는 소셜 네트워크는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가족, 친구, 동료 등을 통해 소개 받을 수 있으며, 돌싱녀를 찾는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면 더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혼한 사실을 밝히는 것도 또 이렇게 새로운 짝을 찾는다는 것을 주변에 알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는.... 

2. 동호회나 모임에 참여하기
네이버에 카페에서 돌싱이라는 단어 하나만 쳐도 수많은 카페들이 나옵니다. 이 곳에 가입하여 동호회나 모임에 참여하여 새로운 인연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취미나 운동을 즐기는 동호회, 독서나 예술을 즐기는 모임 등에 참여하여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온라인 데이팅 앱을 활용하기
현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온라인 데이팅 앱이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돌싱녀도 이러한 온라인 데이팅 앱을 이용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 상에서 만난 사람과 만나기 전에는 꼭 안전한 만남을 위해 철저한 검증과 예방을 해야합니다. 이건 남/녀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돌싱녀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만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만남을 위해 항상 주의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다른 이성을 만난 준비가 되어있는지

냉정하게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나 자신부터 가꾸고 더 나은사람을 거듭나야 새로운 인연도 

다가옵니다.